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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상품 내년까지 다 찼다, 저비용 항공사들도 국제노선 재개

by 이재형 에디터

이달부터 코로나19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복소비”에 이어서 “보복여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년 가까이 참아 왔던 소비자들의 여행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업체에 따르면 해외 항공권 판매는 지난 달 기준으로 급 상승하고 있고 트래블버블 여행안전궈역 체결과 행당 지역 국제관광 재개 등 분위기 변화에 따라 여행사들은 해외여행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고 항공사들도 코로나19 사태이후 닫았던 국제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이커머스 및 홈쇼핑 업체들은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다시 시작하였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되면서 한동안 상품 판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위드코로나로 전환 체제가 이루어지면서 트래블 버블 대상이 확대 되었고 이에 대한 상품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트래블버블 국가는 코로나19관련 격리 조치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인데, 이와 연관하여 홈쇼핑 여행상품이 한 시간 만에 130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달 1일에서 25일 기준으로 하여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하여 급격하게 증가했고 이들 중에는 연 내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홈앤쇼핑의 경우 터키 7박8일 패키지 상품이 50분 만에 9000건 이상 판매 되었고 4개월 만에 내 놓은 해외상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자 오는 19일에는 유럽베스트 특집전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항공사들도 코로나19사태 이후 닫았던 국제선의 노선을 다시 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기존 주3회 운항하던 싱가포르 노선을 트래블 버블 적용 이후인 이달 15일부터 주 4회로 한정하여 운항하기로 결정했고 12월부터는 주5회로 증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괌 노선도 주2회 운항할 것이라고 전했고 대한항공 또한 그 동안 중단했던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을 재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저비용항공사 LCC도 국제선 운항재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부터 인천과 사이판 그리고 인천과 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고 에어서울은 다음 달부터 괌 노선을 운항한다고 전했으며 제주항공은 이달 25일부터 인천과 괌 노선에서 관광 목적의 부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당분간 급증할 것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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