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00만원 버는 유명 연예인들의 창업 아이템은?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이 지배하던 국내 햄버거 시장이 다변화 되고 있습니다.

1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SPC가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오며 수제햄버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 2019년에는 신세계 푸드가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을 시작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이삭토스트가 강남 신사역 부근에 '이삭버거 1호점'을 오픈하며 햄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게다가 '샤브샤브'로 잘 알려진 채선당은 지난 10일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 진출을 알렸습니다.

이처럼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 기업들이 잇따라 햄버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음과 함께 진입 장벽이 낮고 포장 배달도 용이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유명인들도 햄버거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대표적인 유명인은 가수 테이와 메이저리그 출신 '핵잠수함' 김병현이 해당됩니다.

테이는 지난 2018년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버거 가게를 열었고, 송파구 석촌동에 2호점까지 냈는데 최근까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테이는 5년 만에 신곡 '순리'를 발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가며 동생에게 맡긴 상태입니다.

테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출연하여 자신의 수제버거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백종원의 호평과 지원으로 직접 식당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이는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하루 매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들쑥날쑥 하지만 괜찮은 편"이라며 "장사가 잘 된 날은 400만원이 넘기도 하지만 안되는 날은 40만원일 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메이저리거 김병현 역시 지난 2019년 광주광역시 동구에 자신의 모교 이름을 딴 버거 가게를 오픈하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2호점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광주 기아 홈구장인 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경기 관람객들에게 햄버거를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하는 등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알린 바 있는데 최근에는 햄버거 200개를 완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병현이 판매하는 햄버거는 총 5종이며 스테이크 1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5500~6500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버거 사업은 다른 외식 사업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며 "만들기도 쉽고 포장도 간편하며 매장 관리도 용이하기 때문에 최근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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