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열풍” 교육 면접 등 투자 빗발쳐

사진출처 = 한화시스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이 군과 방산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투자 열풍이 불고 주목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을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태로 인해서 비대면 환경이라는 것이 조성함에 따라 더욱 발전했고 각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면서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육군은 오는 2030년대까지 장병 훈련 체계에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4차 산업 혁명 기술 등 적용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방산업계에서도 메타버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음에 따라 관련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형 훈련체계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시뮬레이터 연동 훈련 콘텐츠에서는 다수의 인원이 FA-50편대비행이나 교전 등 모의 비행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진행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VR고글과 장갑을 착용하여 가상공간에서 KF-21과 무인기 그리고 소형무장헬기 등 조종이나 정비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됨에 따라 연관 되어 있는 관련주도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 공간의 훈련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합동 훈련이나 개인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립했고 3D로 구현되어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와 훈련 커리큘럼을 통하여 실제적인 훈련을 받는 것 같은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위산업으로 손을 뻗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또한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 프론티스를 통하여 육군 가상훈련 시뮬레이션과 공군 전투기 비행 시뮬레이션과 장갑차 정비 시뮬레이터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타버스 체계를 전격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한화시스템의 주가도 성장하고 있는데,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올해 하반기 신입 직원과 경력 개발자를 채용했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ICT부문 지원자들의 1차 팀장 면접과 2차 사업부장 및 임원 면접을 진행하면서 ICT부문과 함께 방산 부문 관련 사내교육훈련 또한 메타버스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타버스 훈련 체계는 사람이 다치거나 실수로 제품이 고장 날 것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시공간 제약 없이 할 수 있으며 향후 주류가 될 MZ세대가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도 개발이 지속되어 투자가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