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업이익 2010년 이후 최대 찍었다

사진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선사업에서 5G와 알뜰폰 가입자 증가효과에 더해져서 스마트홈과 기업간 거래 B2B사업을 활성화 시킴에 따라 전반적인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 영업이익에 대하여 관계자는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여 2021년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하여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공표했고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영업이익 기준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고 영업수익과 서비스수익도 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2분기를 이어 3분기에도 두 자리 수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이어졌고 누적 영업이익은 8208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습니다.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의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선 사업 5G와 알뜰폰 가입자가 증가했다 라는 것이 적용 되었습니다. 3분기 무선사업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하여 4.2%가량 늘어났고 접속 수익을 제외하고 무선서비스 수익은 1조 4343억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동통신과 MVNP를 합한 전체 무선가입자도 지난 해 비해 늘었다는 것을 확인 되었고 5G가입자는 갤럭시 Z폴드 3와 갤럭시 Z플립3 등의 플래그십 단말 출시 효과로 인해서 전년 동기 대비하여 89.1%가 증가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MVNO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하여 73.4%늘어났는데 알뜰폰 특화 요금제를 출시하고 프로모션 지원 등 지속적인 알뜰폰 활성화 정책이 가입자를 늘리는 데에 한 몫했고 3분기 MNO해지율은 1.39%로 전년 동기 대비 0.07% 줄어들었습니다.

지인 간 결합 상품을 제시하여 U+투게더 결합과 멤버십 혜택을 주는 구독콕 등을 활성화 하여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평가가 해지율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전문가들은 전했고 구독콕의 경우 가입자 중에서 쿠폰 발급 하여 사용하는데 비율이 8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에도 마케팅 비용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안정화의 기조를 이어갔고 3분기 마케팅 비용은 전년 대비하여 2.8% 줄었습니다.

인터넷과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하여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및 인터넷데이터센터 등 기업 인프라 사업도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어갔고 전체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규 성장 동력인 기업 인프라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고 기업 대상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하여 기업 인프라 사업 관련하여 전년 대비 매출 부분 11.3% 증가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