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숙박대전, 역대급 할인폭탄! 연말까지 이어져?

사진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서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열렸습니다. 역대급으로 할인 폭탄이 쏟아진다고 예고했고 이는 역대급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X, 레트카, 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거리두기 개편이 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 됨에 따라 공격적이고 방위적인 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침체 되어 있는 관광경기 회복과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하여 숙박이나 교통 등 숙박상품에 대해서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로 했고 역대급 할인율을 알렸습니다.

각 지역마다 펼쳐지게 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시작 되면서 1년 8개월 만에 거리 두기가 완화 됨에 따라 침체 되어 있었던 관광업계를 다시금 살리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소비 지출을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로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장기화 되어 있던 거리 두기로 인해 위축되어 있고 심리적인 우울감이 있었던 국민들에게 여행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일2부터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할인쿠폰 2만 5000매를 발급했습니다. 이 할인쿠폰은 9일에서 30일까지 경북지역 호텔과 리조트 등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경북으로 이동과 여행 중 교통이용에 대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KTX이용 여행객이 경북에 도착하여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기준 금액보다 80%를 할인할 수 있게 지원한 것입니다. 경북도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11월 말부터 KTX할인도 시행할 예정에 있다고 알렸습니다.

논의 중에 있는 중앙선의 경우 서울에서 안동까지 1만원 경부선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승차권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고 당일 여행은 편도 요금을 숙박여행은 왕복 요금을 지원하고 기차 여행객에게는 그간 없었던 역대급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난1일부터 근로자들을 위한 휴가비 지원도 시작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온라인 몰 SK베네피아를 통하여 경북으로 휴가를 선택할 때 1인 당 최대 10만원 이내의 상품가 50%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용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북여행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10일부터 한 달 동안 모바일로 경북관광 10선 챌린지 투어를 통하여 지역 대표 관광지 3개소를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한 3000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 1만원 쿠폰을 지급해 줍니다. 이를 통하여 모바일 미션 게임을 즐기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경북여행의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합니다.

경 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제부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