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위드코로나 어떤 것이 달라지나?

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바이러스가 발발되고 나서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11월달부터는 11월 위드코로나로 체계가 전환 되면서 일상회복이 시작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사호적 거리두기 방침이 1일부터 달라지게 됩니다. 지난 해 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된 지 611일 만에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11월 위드코로나의 체계는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도 식당과 카페 등의 다중 이용시설에서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 제한이 풀리게 되고 사적인 모임 인원도 총 10명까지 허용 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물론 노래방이나 이른 시각 심야 영화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11월 위드코로나 체계는 1일부터 계획 이행이 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일상단계로 전환 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에 따라 시행 되기로 정부에서는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기 전의 준비 단계가 실시되는 것입니다. 총 3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하게 되고 1단계에서는 생업 시설의 운영제한을 완화하게 되고 2단계에서는 대규모의 행사를 허용해 주고 3단계에서는 사적인 모임을 제한하는 것을 해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4주 동안에 시행하도록 하고 이후 2주 동안 평가기간을 두면서 안정적이라고 판단 되면 다음 단계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1차적으로 개편한 것은 11월 1일부터 시행 되는데, 유흥업소를 제외하고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학원과 영화관, 독서실과 목욕탕, PC방,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간 제한이 있었던 것이 완화가 되고 사적인 모임은 원칙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되나, 식당이나 음식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기 때문에 미접종한 사람은 4명까지 이용 가능 합니다.

일부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백신패스”를 적용하여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비교적 위험 감염이 높은 곳에서는 백신패스가 필요하도록 진행 됩니다. 또한, 백신 패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48시간 내 PCR검사를 받아 음성인 것을 확인 받아야 합니다.

집회의 경우 11월 위드코로나가 진행 되는 단계에 있으므로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99명 미만까지만 허용하고 접종 완료자들만 참여하게 되는 경우 499명까지의 집회도 가능하도록 허용해 줍니다. 또한, 스포츠 경기의 경우 실내외 모두 수용 인원의 50%만 입장할수 있습니다.

11월 위드코로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꾸준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방역 상황이 안전하여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