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했던 헬스트레이너 청년,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돌연 사망

사진출처 = 보건복지부 공식홈페이지

건장했던 헬스트레이너 청년 A씨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3일 만에 숨졌습니다. 평소 매일 꾸준한 몸 관리를 해 왔고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의 부검과 보건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A씨의 누나였습니다. 사망한 A씨는 모더나 백신 접종 2차를 맞고 나서 3일 만에 사망을 했다고 전했고 지난 22일 오전 용인 소재의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2차를 하고 나서 오한이 왔고 식은 땀이 흘렀으며 식욕 부진에도 시달린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저녁 8시쯤 육아 때문에 친정에 있었던 아내를 만났고 그 이후 2시간 뒤 10씨쯤 친구와 SNS메시지를 주고 받고 나서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25일, A씨의 아내가 자택을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A시의 이상반응과 관련하여 병원 진료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누나는 남동생은 키 178츠에 85kg으로 건장한 청년이었고 이제야 10개월 되는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로 헬스트레이너라고 전했고 접종 2일째 되는 날 친정 아빠의 생신이라서 함께 식사도 했고 그게 마지막 식사가 될 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A씨의 누나는 식사를 하고 나서 접종 맞고 열은 없지만 등에 식은땀이 많이 난다고 만져 보라고 했고 땀이 흥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의 아내는 아이가 이제야 10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남편을 잃었다며 모더나 백신 접종과 관계가 있는지 확실하게 밝혀 달라고 호소 했습니다.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건장했던 청년이었고 흔한 감기도 걸린 적이 없다고 강조했고 직업의 특성 상 매일 운동을 했고 기저질환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부검을 진행하고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모더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연관 관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백신부작용에 대해서는 연구 자료가 많지 않고, 정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나오지 않음에 따라 섣부르게 판단을 해서 안 된다고 알려졌으며 사망관계에 대해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 접종 관련하여 사람 마다 체질이 달라 미리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고, 이러한 사망 사건이 나옴에 따라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접종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접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