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00% 온라인 석사과정 운영한다

지난 27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 인재양성 협의회에서 지난 해 9월에 발표했던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혁신 지원방안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계약과 관련하여 외국대학과 국내 대학이 공동으로 온라인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일반대학도 원격대학처럼 온라인 석사과정으로 운영하는 수업은 원격수업의 질 관리를 위한 기준을 우선으로 하여 11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고 내년 3월부터 일반대학도 온라인으로 수업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부에서는 11월 원격수업의 질 관리를 위한 심사기준이 마련이 됨에 따라 대학에서 심사를 거치고 신청자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될 예정입니다. 최대 6년 동안 고등교육 관련하여 각종 규제를 풀어주게 되는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에 대해서는 12월까지 선정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연합하여 인재를 양성하도록 일정 지역에서 고등교육 규제를 완화하거나 적용하지 않는 제도로 대전이나 세종, 충남 플랫폼을 제외한 충북과 광주, 경남, 울산 등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본래 운영되고 있었던 사이버대학과는 다른, 온라인 석사과정에 대해서 일반대학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하는 것입니다. 국내 대학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에서 11월 심사기준이 마련되고 발표하게 됨에 따라 각 학교에서 시행이 될 예정이고 교육부 승인을 받게 된다면 최대 4년 동안 온라인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승인 기간이 종료 되면 다시 재 승인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최대 6년으로 4년과 2년으로 이루어져 고등교육 관련하여 각종 규제를 풀어주는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도 12월까지 선정하게 되고 지역대학이 지방자치단체와 연합하여 지역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일정한 지역에 한하여 고등교육 규제를 완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에 있는 온라인 석사과정은 처음 시도를 감안하여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사업에 선정된 4개 플랫폼을 대상으로 할 것이며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특화분야의 평생, 직업교육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또한 내년에 새로 추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석사과정은 빅3+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하게 되고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의 빅 3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예산은 현 정부 출범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특화분야의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을 활성화 하게 됨에 따라 총30개 전문대를 선정하여 405억원 가량으로 지원할 예정에 있고 전문대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