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 갖춘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1월 모델하우스 개관

사진=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홈페이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므에 따라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이 증가한 가운데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바이오 관련 인프라가 갖춰진 곳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 상업화의 집합체인 바이오클러스터와 충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의 대형병원이 있음에 따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반경 3km 내 대학병원만 4곳, 대덕구 바이오클러스터와 직주근접으로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자랑하는 주거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분양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9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고령화 진행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어, 2011~2020년간 65세 이상 인구의 연평균 증가율은 4.4%로 OECD 평균(2.6%)의 약 1.7배로 OECD 가운데 가장 빠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은퇴를 앞둔 세대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건강한 노후를 고려하면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는 거주지의 인기가 증가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도 10월 22일 기준, 누적 환자가 35만여 명을 돌파하면서 심각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오산업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내 손 안의 바이오 통계’에 의하면 시장 규모는 15년, 8.5조원에서 18년, 10조원으로 증가하였으며 VC 신규 투자 금액, 기술특례 상장기업 등도 큰 폭 증가해 ‘바이오클러스터’의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바이오산업과 의료시설의 중요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시설과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대전에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11월 분양을 앞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업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입니다.

단지는 특히 대전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풍부해질 임대수요에게 적합한 전용면적 59㎡의 소형 오피스텔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더욱 높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국내 4대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대덕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접근성도 뛰어난데 카이스트 본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바이오산업 관련 주요 연구 및 교육시설이 반경 5km 내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차로 이동하면 2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군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간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59~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경우 KCC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통해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주거쾌적성을 높혔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실내에 별도의 창고 공간을 제공해 수납과 취미 공간으로 활용 등이 가능해 생활 패턴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11월 중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