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이마트 연중 최대행사 쓱데이 실시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이마트는 오는30일과 31일 쓱데이를 실시한다고 알렸습니다. 1년에 딱 한번 최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를 하고 필요로 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위주로 하여 최저가 수준으로 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마트 쓱데이 관련 첫 행사가 있었던 것은 2019년 11월 2일 단 하루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71%의 매출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지난 해 10월 31일 11월 1일 2020 대한민국 쓱데이는 이틀로 정하여 이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22.4% 신장해 단 이틀 만에 1600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올해에도 쓱데이를 진행하여 1년 여 년에 걸쳐 사전 기획을 했고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진행하게 되는 쓱데이에는 극심한 공급 부족을 겪었던 계란이나 오징어와 과일 최대 이슈 상품이었던 샤인머스켓 등 확보를 하고 계란의 경우 도매가 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 5월,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신란계가 대거 살처분 되면서 계란 시세에 대해 작년에 비하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마트는 6개월 전, 철저한 물량 확보 계획을 세움에 따라 총 35만 판의 행사물량을 마련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쓱데이 관련 인기상품인 계란의 경우 대량 매입과 자체 마진 축소를 통하여 싼 계란을 선보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인기 품목 아르헨티나산 오징어를 같은 사이즈 원양산 오징어에 비하여 약 67%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쓱데이를 통하여 한우를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 예정이고 이 기간 동안 생필품과 먹거리 등에 대해서도 특가로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성공리에 성사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환경 지킴이 역할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쓱데이 그린 장보기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전국 매장에서 친환경 제품 30여종을 그린카드로 구매한다면 에코머니 30%를 적립하도록 진행하고 친환경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게 되면 쓱머니 쿠폰 5000원을 선착순 2만 명에게 지급할 예정에 있다고 했고 대한민국 쇼핑이 대명사가 되는 쓱데이 행사기간 동안에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1년 여 간 철저히 준비했다고 최준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