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청년가장 화이자 접종 후 뇌사 판정, 부작용 규명 해 달라

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70%이상 달하는 비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접종을 하고 나서 생겼다는 부작용에 대한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어 국민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았던 34세 청년 가장이 화이자1차 접종을 맞고 나서 뇌사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사인을 규명해 달라는 글이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것입니다. 이 청원에 대해서는 26일 오전 기준으로 3,060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숨진 피해자 A씨의 조카가 글을 올린 것인데, 화이자1차 접종을 하고 나서 하루 만에 뇌출혈의 원인으로 뇌사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A씨는 22일 화이자 1차 접종을 진행했고 당시에 이상 반응은 없었으나 23일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24일 오후 7시 정도 왼쪽의 팔 저림을 호소하고 두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졌고 쓰러지자 마자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A씨의 가족들이 전한 바, 병원 측에서는 이미 뇌사 상태이다 라고 전했다고 했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MRI 조영제가 침투하지 못할 정도로 뇌압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백신 이상 반응이 아닐 수 있다고 전했지만 사인에 대한 판정은 부검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가족들은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화이자를 맞기 이전에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지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가족에게 이러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의심하지 못했었고 질병관리청과 정부에서는 부작용에 대해 신속하게 사인을 규명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A씨의 가족 중에 36세 남성은 8월에 백신을 맞았고 사망한 A씨와 비슷한 증세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전했고 퇴원을 하고 2차와 검사 치료를 위해 10월 중순 다시금 입원을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이 문제가 되어 부작용으로 인한 증세라고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관계자들은 사인을 검토 중에 있고 백신 자체의 부작용 검토에 대해서는 끊임 없이 연구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시행하고 나서 겪는 이상 반응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반응과 사망사건들이 어떠한 인접성이 있는 것인지 대한 여부는 조속하게 파악을 하여 알려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