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2000명 육박, 일상회복 긴장해야 해

정부에서는 일상회복으로 가는 정책에 대해 진행 시기를 두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7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의 수가 2000명에 육박한 것입니다. 3주 동안 감소 추세를 보임에 따라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방역에도 긴장감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초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진행하고 다음 주부터는 영업시간과 모임 인원 제한이 있었던 것도 완화가 될 예정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최한 중대본 회의 결과 지난 3주 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었던 확진 환자의 수가 이번 주 들어섬에 따라 다시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 기준으로 2천 명에 달하는 수가 나올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상회복으로 가는 단계에서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한다면 방역 수칙에 대한 부분들은 긴장을 높이지 않아야 하고 주말과 할로윈데이 행사를 앞두고 방역 수칙에 대해 위반하는 곳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방 접종이 확대가 되고 병상 등 의료대응 체계에 여력이 있는 상황에 1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여 위드코로나의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할 예정에 있는데 신규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다시금 오름 추세를 보인다면 이 또한 성공적으로 시행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정부에서는 방역과 의료 분야에 대해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진행하고 중증환자를 위주로 치료가 들어가고 신규 환자에 대해서는 무 증세를 보이고 위급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 재택치료를 위주로 시스템을 전환하겠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전환하여 시행 중에 있는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보면 모임이나 방역수칙 등을 완화 함에 따라 신규 확진 환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고 전환한다 하더라도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것은 무리라고 전했습니다.

일정에 따라 꼭 예방 접종을 받도록 권고 하고 있고 추가적인 접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료 대응 체계를 두고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논의 중에 있고 재택 치료 서비스에 대한 부족한 점을 고안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추진 체계를 정교화 하는 작업을 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자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또 다시 오름 추세를 보이는 이때, 일상회복으로 가려면 긴장을 해야 할 때라고 전했고 위중증 환자도 자연스럽게 더 늘어나게 될 수 있어서 비상계획을 마련해야 어떠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