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여파 항공주 여행주 큰 폭으로 올랐다

사진출처 = 진에어 공식홈페이지

일상회복을 코 앞에 두고 위드코로나로 전환 됨에 따라 항공주와 여행주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리오프닝주로 분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 상승의 이유로 주목 받지 못했던 것도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기대 가치가 높아진 것입니다.

25일 증시 현황을 살펴 보면, 대표적인 항공주로 꼽히는 대한항공 현황만 확인해 보아도 전 거래일과 대비하여 오른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고 4일 연속으로 하락하다가 이틀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저비용항공사의 주가 상승폭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올랐고 진에어, 티웨이 항공 등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함에 따라 여파가 항공주가에만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닙니다.

여행주도 일제히 상승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노랑풍선의 경우 전 거래 대비하여 9.8% 정도 오른 것을 알 수 있고 모두투어는 6.99%, 참 좋은 여행 4.64% 등 소폭으로 상향하여 거래 마감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온다고 하여 무조건 여행이나 항공주가 올라간 것은 아닙니다. 원유 가격이 급등 함에 따라 하락 했었으나 트래블 버블 즉, 여행안전권역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국제선 운항을 재개 하게 되면서 유가와 환율이 치솟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전망이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원유 가격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지만 위드코로나로 전환하여 일상회복으로 가는 단계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자산 운용사들도 이와 관련하여 연계 되어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밸류 위드코로나 자문랩 상품 등 출시를 하고 있으며 관련 상장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으로 1년 만기에 취소 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는 코로나19사태가 터지면서 경영난으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에 있고 실제 여행 수요가 생겨나게끔 하기 위해 가족 단위로 만들어진 상품을 출시하여 실제로 소비할 수 있도록 제공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위드코로나 전환과 맞물려 저가 항공사에서는 다시금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적으로 연결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노선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유류할증료 등 문턱이 있어서 실질적인 수요로 연결 되기 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나 주식 시장은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어서 투자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눈 여겨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