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 지리산 첫 화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

사진출처 = 지리산 공식홈페이지

김은희 작가의 작품 드라마 지리산이 첫 회를 방영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 되었습니다. 첫 화부터 드라마 지리산은 신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음에 호평이 이어졌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 1회에서는 배우 류승룡의 장엄하고 묵직한 목소리로 서막을 열었습니다. 종주의 시작을 류승룡이 했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의외의 인물로 놀랐다 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름에 걸 맞게 지리산의 오프닝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해 주었고 극중 지리산 전시관 관장으로 등장하여 관람객들에게 나레이션을 시작한 것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배우 류승룡은 드라마 나레이션에서 아주 오랜 시간 이 산이 버텨온 나이 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 지리산을 찾았다 라는 말과 함께 장관을 보여주는데, 이에 대해사도 장엄한 지리산의 모습과 묵직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도 느낄 수 있었다 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일출을 시작으로 하여 일몰과 그림 같은 능선과 함께 푸른 녹음 그리고 흑백부터 컬러까지 지리산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을 파노라마로 보여 주었고 도입부부터 훌륭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류승룡은 지리산 나레이션에서 지리산은 이상과 저승 사이 그 경계에 있는 땅이라는 말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 그리고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의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 도입을 제대로 표현 했습니다. 임팩트 있게 표현을 해 주면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해 준 것입니다.

특별 출연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명품 오프닝 시퀀스를 완성하면서 왜 류승룡이 맡았는지 느껴진다는 호평도 자자했습니다. 지리산 제작진은 배우 류승룡이 김은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지어 주었다고 전했고 그야 말로 드라마의 시작이자 지리산에 담긴 의미를 전달해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은 장면이었는데 그 장엄한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아 준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왜 배우 류승룡이어야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고 명품 배우로 인정 받았습니다. 드라마 지리산 1회의 대문을 성공적으로 열어 주면서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고 단 첫 회에서부터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그 다음 회도 너무 궁금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tvN 방영으로 15주년 특별기획으로 꾸려졌고 휘몰아치는 듯한 전개와 다이나믹한 스케일로 하여금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했고 tvN드라마 자체 3위를 기록 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습니다. 오는 드라마 지리산은 토일 이어 방영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