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인 강윤형,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전형을 보이고 있다” 말해

국민의 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부인은 이재명이 소시오패스의 전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부인은 정신과 의사라고 했고 지난 20일 매일 신문 유튜브 방송 “관풍루”에 출연하며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 하이드의 모습 보다는 소시오 장애의 경향을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대장동 특혜 관련하여 국정감사 태도나 형과 형수에게 욕설을 한 것 그리고 김부선과의 연애 소동 등을 볼 때에 다른 사람의 피해에는 전혀 관심 없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고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성격적 문제를 가지고 있고 장애를 일으키는 분들의 특징은 자신은 괴롭지 않고 주변이 괴로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윤형은 이재명의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공존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나 배려심 보다는 뒤틀림이나 원한 그리고 복수심 이런 것이 있다고 사람들의 권리나 타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침해하고 이용하게 되며 무지비하게 타인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라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특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직접 당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매력을 느낄 수가 있고 그러한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사기꾼이라 해도 95%이상의 진실을 갖고 5%는 거짓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고 그런 특징을 이재명이 가지고 있어서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형수에 대한 욕설이나 이러한 파일에 대해 강윤형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듣지 않아도 상상이 된다고 말했고 원희룡 전 지사와 이재명 후보를 비교해 보아도 두 사람이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어린 시절 가난했던 것도 비슷하지만 극명하게 다른 점은 원희룡은 따뜻하고 화목한 부모님 밑에서 사랑 받으며 자랐다 라고 강조 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그 정도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남의 당이지만 그 당의 후보가 된다는 것도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걱정스럽다 라는 의견을 내 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많은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정신과 병원 의사인 원희룡 후보 부인 강윤형의 말이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없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이러한 것이 전체를 아우르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라는 평가도 받고 있고 노골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일은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