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정체모를 지인들이 나섰다 잇따른 폭로전

배우 김선호가 K배우 관련 사건을 인정했습니다.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계에서는 김선호 지우기 돌입을 하였고 지난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 연인과 대중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모든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김선호가 결혼을 전제로 낙태를 종용했고 이중성이라고 폭로를 했던 가운데 이러한 글이 올라오고 나서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만 했으며 이후 사흘 째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 라고 밝히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김선호가 인정하고 사과 글이 올라옴에 따라 상황이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글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누리꾼 B씨는 SNS를 새로이 개설하여 김선호씨를 잘 알고 있다고 했고, 네이트판 폭로자였던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도 알고 있었다고 했으며 아무 인증도 사진도 없이 25일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 라고 함에 따라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그 이후, 김선호의 팬들은 여론조작을 정황으로 하여 누군가 악의적으로 루머 글을 게재한 것이고 글을 써 놓고 팬들이 했다고 누명을 씌웠다는 말도 오갔습니다. B씨는 이번 논란에 대하여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이런 것으로 발목을 잡고 목숨 줄을 흔든다고 분노 했습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 무근이다 라고 했으며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 되려 재계약 논할 시기가 아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B씨는 이에 대해 당사자들끼리 서로 해결 되었다고 마무리 된 상태에서 제3자인 사람이 끼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25일 폭로 하기로 했던 것은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번복했고 입장이 바뀌면 다시 알려드리겠다는 말로 정리했습니다.

김선호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하고 나선 지인이 B씨만이 아니라 다른 C씨도 나왔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하여 K배우 대학동문이다 라고 나선 것입니다. 김선호와 서울예대 동문이라고 했고 인성 문제가 세상에 불거진 요즘 터질 게 터졌구나 왜 이제야 그의 인성이 폭로 된 것일까 의문도 들고 속이 시원하다 라고 언급했고, 방송연애과 시절 술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편력도 심했다 라고 했으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 탓인지 매우 욱하는 면이 많았다 라는 등의 악의적인 주장 글이 나온 것입니다.

이에 따라 D씨가 등장 했습니다. C씨를 향하여 같은 대학 나온 사람이 맞냐, 굉장히 예의 바르고 겁이 많은 친구가 김선호 이다 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제3자들이 속속 나오는 탓에 진위 확인에 대해서는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고 공식 사과를 더불어 각종 예능 차기작으로 알려졌던 영화까지 하차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