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해외반응

사진출처 = 마이네임 공식홈페이지

얼마 전 오징어 게임 흥행에 이어 마이네임 역시 상승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과 마이네임 모두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이 덕분에 K 드라마는 해외로 폭넓고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간수업과 스위트 홈 등이 인기라면 D.P와 오징어게임, 마이네임은 글로벌 인기를 주고 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유아인 주연의 지옥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이 역시 흥행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21일 기준으로 한국의 인기 콘텐츠 순위는 마이네임이 1위, 2위는 갯마을 차차차, 3위는 오징어게임, 4위는 연모입니다.

마이네임의 경우 익히 들어 본 내용같지만 무간도와 신세계 결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상당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한소희는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박휘순 배우의 카리스마 역시 엄청난 악역연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클라쓰에서 확실하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안보현 역시 완전 스타 배우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포털 사이트의 드라마 검색에도 오징어게임과 마이네임은 랭킹되고 있으며 다른 포털에서도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마이네임이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넷플릭스 순위를 알아보자면 전체 1위는 오징어게임, 3위는 마이네임, 7위는 갯마을 차차차로 아직까지는 오징어게임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유럽에서는 2위는 오징어게임 4위는 마이네임이며 북중미의 경우 2위는 오징어게임, 6위는 마이네임입니다.

동유럽의 경우 1위가 오징어게임 7위는 마이네임이며 중동은 1위가 오징어게임, 3위가 마이네임, 6위가 갯마을 차차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순위를 알아보자면 1위는 오징어게임, 3위는 마이네임, 8위는 연모, 9위는 갯마을 차차차 입니다.

남미인 아르헨티나 차트로는 2위가 오징어 게임, 4위가 마이네임으로 유럽이나 북중미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의 경우 2위가 오징어게임 4위가 마이네임 순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1위가 오징어게임, 3위가 갯마을 차차차, 4위는 마이네임, 5위는 연모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1위가 마이네임, 2위는 갯마을 차차차, 4위는 연모, 5위는 오징어 게임이 해당되는데 아시아쪽은 한국 순위와 거의 비슷하게 가는 경향으로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이 아시아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해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한국순위로는 마이네임, 갯마을차차차, 오징어게임, 연모 순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로써 K드라마는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함에 따라 앞으로의 행방 역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