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었던 배우 김선호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서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되고 기사가 나가고 처음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된다는 말로 시작을 했고 k배우에 대해 폭로를 했던 여성이 전 여자친구가 맞다 라고 인정했습니다.
김선호는 k배우에 대해 폭로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있었다 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준 것 같다고 사과를 하고 싶었으나 제대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글로나마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 배우 김선호는 응원해 주고 믿어 주었던 팬들에 대한 사과 말씀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고,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며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싶다고 말을 열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하여 제기가 되었는데 며칠이 지나 인정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전 여자친구라 주장했던 A씨는 본인이 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추가 글을 올렸고 서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본인의 과격한 글로 인해 한 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을 통하여 무분별한 신상 유포 등이 이어지자 악플 등과 관련하여 법적인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고 A씨가 누구인지,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 되고 있다며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던 A씨의 신상까지 위협을 받게 되면서 커뮤니티에 올렸던 K 배우에 대한 글은 삭제를 해서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A씨는 본인의 신상에 대해 밝혀질 위기에 있는 것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를 하였고 게시 글이나 댓글에 대하여 악의적으로 대응하는 분들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고 한 바 있으며 신변에 대한 위협도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일단락 마무리 되는 상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배우 김선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생활이 폭로 되며 광고계에서는 김선호 지우기에 돌입하여 각종 게시글이나 SNS 등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비공개 등 처리가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예능과 영화계에서도 무산이 되었는데, 1박2일 하차 결정을 했고 영화 슬픈열대 도그 데이즈, 등 출연이 불발 되었고 2시의 데이트 출연도 무산 되었으며 스크린 데뷔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