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탈모 왔다 신고 240건 육박해

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각 연령층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국민 전체 접종 완료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을 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여 사망했다고 결정 짓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에서는 모니터링 하여 진상규명 관련 조사 중에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자료 받아 설명 했습니다. 지난 17일 이전으로 접수된 자료들을 토대로 하여 설펴 본 결과, 이상 반응 중 탈모 관련한 신고는 무려 240건 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98건이었고 화이자는 71건 그리고 모더나는 65건이고 얀센은 6건이었습니다. 이 중에 성별로 확인하면 여성이 172건으로 남성은 68건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 별로 50대가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와 40대 순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성을 파악하고 명확하게 규명하여 국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백신 접종 하고 나서 이상증세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끊임 없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 사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이 잇따라 사망 보고가 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40대의 남성에게도 생기고 있습니다. 사망한 환자들은 특별한 기저 질환은 확인 되지 않았고 호흡곤란과 심박수의 증가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원인이 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과 어떠한 인과성이 있는지 전문 기관에서는 진상 규명을 위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기에 앞서서 대상자들은 본인이 기저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특이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질에 대한 거부 반응을 어떻게 검사할 수 있는지 등 전문가들은 명확히 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고 사망 관련 사건을 토대로 하여 유가족들은 백신접종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진상규명을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연구 기관이 짧았고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로 들어 볼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철저하게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화이자 백신을 활용해 부스터샷 접종을 하여 국민들의 접종 참여 독려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