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우 김선호, 드디어 입 열었다. 사건 3일 후, 입장표명 하나?

일명 k배우 사건이 터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k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던 A씨는 한 포톨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하며 낙태강요를 당했고 혼인 빙자 등의 k씨의 이중성에 대해 폭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k씨가 누구인지 누리꾼들은 주목을 했고 핫하게 떠오르고 있었던 김선호가 지목 되었습니다.

k배우 김선호가 아니냐 라는 의견과 더불어서 소속사 측을 상대로 확인을 요구했지만 k배우 사건이 터지며 묵묵부답으로 일관 했습니다. 그러다 3일 차 되는 때 입장 표명을 한 것입니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사실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서 “빠른 입장을 전해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다” 라는 말을 전했고 아직 명확하게 확인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다려달라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K씨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나선지 3일째 되는 때 소속사에서 입장을 알렸지만 명확한 사실 확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k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하는 A씨는 K씨가 인기를 얻고 나서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교제를 하던 중에 임신을 했지만 k씨의 작품 활동 등을 이유 삼아 낙태를 하도록 강요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낙태를 결정했고 낙태 이후로부터 태도가 바뀌었고 헤어지게 된 이후로 줄곧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받았다는 말은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고 누리꾼들은 김선호 라는 직접적인 실명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최근 인기를 모은 배우 중에 K라는 이니셜이 포함 되어 있고 출연이 결정 된 작품의 제목에 대하여 첫 제목과 다르게 바뀌어서 불만이라고 했다 라는 것도 알 수 있는데, 김선호가 최근 출연해 인기를 모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가 처음에는 ‘홍반장’으로 기획 되었으나 추후 바뀌었다는 점을 미루어 A씨가 저격한 사람이 김선호가 아니냐 라는 의혹이 생긴 것입니다.

김선호와 관련 되어 있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해 접촉을 시도 했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문자나 전화 등을 받지 않고, 최근 김선호가 광고를 맡았던 곳의 공식 계정 게시글도 삭제되어 의혹은 불거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에 팬들은 허위 사실을 유포 하면 법적인 조치를 밟을 것이라고 분노를 했고 김선호 측의 입장은 직접적으로 확인 되지 않았으니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내용 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