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돌파 압도적이고 몰아치는 긴장감으로 안방극장까지 섭렵한 영화 모가디슈

사진출처 = 모가디슈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바이러스의 악재 속에서 극장가에 생기를 불어 일으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모가디슈가 안방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60만의 숫자를 돌파하고 총 6관왕의 쾌거를 이룬 영화 모가디슈는 압도적이고 몰아치는 긴장감이 더해져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류승완 감독의 성공적인 복귀와 더불어 1위의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나 모든 통신이 끊기게 되고 전쟁상황에 놓이는데 이 곳에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이 고립되는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고 이러한 상황에서 고립된 대한민국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버텨야 하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 온 힘을 다하게 됩니다.

영화 모가디슈를 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필사의 탈출을 담은 액션과 새로운 비주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류승완 감독의 연출력을 인정 했고 액션과 스케일 그리고 재미까지 다 잡은 블록버스터가 탄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연기력을 즐기기 충분한 영화로 만들어졌고 제작진을 더불어 관계자들은 류승완 감독의 전매 특허 액션신은 장인이라고 인정할 만 하다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생생한 연출이 가능했고 관람객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출처 = 모가디슈 공식홈페이지

배우 김혜수는 영화 모가디슈를 극찬하며 N번째 관람 인증까지 더했는데, 두 번 다시 없을 어마어마한 걸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올 여름 최고의 영화로 짜릿한 액션과 재미와 감동까지 더해졌다고 평가했고 김종수는 시작하자마자 재난 현장에 뚝 떨어지는 현장감과 뭉클한 민간애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36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의 최고 흥행 작품으로 꼽혔는데,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하여 VOD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모가디슈는 IPTV인 KT olleh TV, SK Btv, LG U+TVD에 보급하고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e, 네이버 시리스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보급하여 전국 안방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