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통제!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 압박, 결국 성난 국민에 “전세대출 규제 없다” 발표

사진출처 : 금융위원회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금융위원회 공식홈페이지

최근 정부의 대출총량규제로 인하여 전세대출이 막혀있어서 곤란에 처해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국민들의 가계부채가 연간 증가율 6%로 제한하기 위하여 시중의 5대 은행을 대상으로 하여 대출이 활성화 되지 않도록 막은 것인데요, 이에 대해 가계부채 증가율에서 전세대출은 제외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전세 매물의 실수요자들의 대출이 막히면서 전세 입주를 앞두고 있었던 실수요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했고 어려움이 생김에 따라 정부에 호소를 했고 호소가 이어져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은 가계부채 증가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여 다시금 은행권에 대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10월 18일부터 신규전세대출을 재개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NH농협의 경우 가계부채 증가율이 7%대로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가장 높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막혔던 곳입니다. 이에 따라 제외하기로 결정 하고 나서 18일부터 재개하겠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농협은 물론 가계 대출 총량규제를 받았던 은행들도 대출 한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권에서는 지점 별로 나누어 대출 한도를 정하고 대출총량을 조정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전세대출의 경우 별도로 지정하여 한도를 배정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의 공급확대와 대출 규제가 생기면서 서울의 아파트 값도 주춤하기 시작 했습니다. 9월 매매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면 하락 거래가 늘었고 지난 달부터는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대출에 대한 규제의 심화와 금리 상승 그리고 패닉바잉 현상이 생기면서 급매물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변화를 기준으로 전세 대출의 벽이 생겨 곤란한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연말까지 집단, 전세대출 중단 없을 것이라고 금융권 관계자는 전했지만 대출을 진행하기 위한 규제는 강화하여 문턱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800조원을 넘어서게 된 가계대출 축소를 위해 금융권을 상대로 규제 압력을 가했지만 실수요자의 피해와 국민의 호소가 이어지고 불안함이 커지자 연말까지는 대출 총량 규제에 대해 제외 하기로 결정 했지만 잔금대출이 중단되는 일 없이 잔금대출 증가로 6% 총량 규제를 넘기더라도 용인하겠다고 금융위원장은 얘기했습니다.

가계대출 통제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압박 했으나 민심 이반 등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 하여 결정한 사안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서민 실수요자 대상 전세대출과 잔금 대출이 일선 은행 지점 등에서 차질 없이 공금 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은 세심하게 관리해야 할 것을 당부 했고 이와 더불어 토스뱅크의 경우 신규대출을 중단하였고 대출상품의 경우 내년 초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