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는 다른 무드로 돌아온 신현빈과 고현정이 JTBC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호흡하게 되었습니다. 첫 방영을 하자마자 관심도가 높아졌고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여자 주인공 정희주(고현정)은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이 아닌 자신의 욕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 갑니다. 이에 반해 희주를 만나면서 인생이 조연으로 되어 버려 복수의 마음을 갖게 되는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로 시작 됩니다.
희주의 딸 리안(김수안)이 기간제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을 할게 된 희주는 분노를 했고 학교로부터 기간제 교사를 계약 해지 할 것을 통보 하였습니다. 구해원은 희주를 찾아와 폭력이 아닌 처벌이었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고 이에 희주는 더 큰 분노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문득 구해원에게서 한나(신현빈)를 떠올렸습니다. 한나는 희주에게 미술을 가르쳐 주었던 사람으로 서로 돈독하게 지냈지만 서로 헤어지게 되었고 희주는 구해원을 보고 한나가 떠올려 이력서를 보았지만 한나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찾아온 구해원은 희주에게 본인이 한나라고 밝히게 되고 희주는 구해원이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것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소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희주와 구해원의 관계와 서로의 세계관 안에 심리전이 지속되기 때문의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섬세한 연기와 긴장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또한, 연출의 기법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희주와 해원은 대치 되는 상황으로 그려지는데 이 때에 대조 되는 색상 예를 들어 레드와 그린의 의상을 입는 연출로 하여 대립되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곤 합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끝으로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고현정이 선택한 작품이라 팬들은 기대감이 높았고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역할로 사랑 받았던 신현빈은 온화하고 순둥순둥한 이미지와 반대로 섬뜩하고 섬세하면서 극한의 분노를 드러내는 등의 보습을 보이며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고 연기의 스팩트럼이 넓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첫 방송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극이 전개가 되며 과거의 구해원의 정체와 두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 그리고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