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학폭과 외도, 임영웅 추파에 가정폭력 논란까지 이대로 괜찮은가?

사진출처 : 2021-2022 V-리그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2021-2022 V-리그 공식홈페이지

쌍둥이 배구선수로 알려진 이다영 선수가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배구선수 이다영은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고 자숙의 기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쌍둥이 언니 이재영 선수와 함께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진출 준비한다고 알렸는데, 이에 대해 여론과 누리꾼들을 이어 그리스 매체들까지 비판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그리스 진출을 알렸을 초에는 그리스 매체들은 긍정적인 태도였으나 논란이 더해짐에 따라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학교 폭력이 이어서 가정폭력 논란까지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외도에 전 남편을 학대했다는 논란도 여전히 추가되고 있고 이다영의 남편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대 혐의로 이다영을 고소하고 손해배상 5억 원을 청구한 상황입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학교 폭력에 대한 논란이 생기고 얼마 되지 않아 외도와 남편에 대한 폭력까지 나온 상태라 초반 두둔 했던 언론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다영의 남편은 언론에 적극적으로 이다영이 외도를 저질렀다고 증거 자료들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언어폭력도 한 두 번이 아니라고 제기했습니다.

이다영의 남편은 이어서 2018년 결혼하고 나서 상습적인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얘기 한 바 있습니다. 이다영 선수의 측은 결혼을 하고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를 했으며 이다영의 전 남편은 이혼 전제 조건으로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고 하거나 5억 원 등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를 반복했다고 했고 주지 않으면 혼인 생활은 물론 그 동안 있었던 일을 폭로 하겠다고 괴롭혀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이다영의 전 남편은 신혼 집 전세금이나 신혼 가전이나 생활비 등 본인이 부담 했고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한 일도 전혀 없다고 했고 함께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다영은 학교폭력 가해자로 확인 된 것이 얼마 되지 않고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이나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결혼 생활 중에 가수 임영웅에게 호감을 표하는 등 다른 외도 사실 여부에 대한 것까지 추가적인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내 리그에 발을 내밀었을 때보다 몸 값이 크게 하락 했으며 원 소속구단 흥국생명 2021~2022시즌 보류 선수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그 마저 제외 되어 국내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리스 PAOK테살로니키와 계약하며 그리스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는데, 차질 없이 성사 될 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더 이상의 논란이 나오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