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폭주 했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겠다” 선포

사진출처 : 홍천기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홍천기 공식홈페이지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6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곽시양 폭주와 안효섭이 위기에 놓이면서 긴장감이 고조 되었습니다.

드라마 “홍천기”는 SBS월화드라마로 신령한 힘을 가지고 있는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을 가지게 된 하람(안효섭)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로맨스 사극장르 입니다. 천기와 하람은 하늘의 운명을 타고 났고 안타까운 운명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왕위의 자리를 놓고 주향대군(곽시양)은 마왕의 힘을 얻어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점차적으로 흑화 되어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성조(조성하)는 양명대군(공명)을 신임하여 왕위로 올리고자 하고 이러한 것을 알게 되어 곽시양 폭주 하여 모두를 위협합니다.

하람은 어린 시절 기우제 재물로 받쳐졌었고, 기우제가 시행 되던 때 마왕을 봉인할 어용이 주향대군의 실수로 불에 타게 되면서 일이 꼬여 마왕은 하람의 몸으로 들어가 잠식하여 살게 되고 이 때 마왕의 눈이 천기에게로 향해 봉사였던 천기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감정을 느낀 천기와 하람은 그 때에 헤어지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다시 만났을 때에도 서로에 대한 연정의 마음은 변치 않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갑니다. 그러던 중에 천기와 하람은 공포의 대상이었던 “마왕”의 대상에 대해 얽혀 있는 이야기와 진실에 대해 마주하게 되고 두 사람은 결국 마왕을 마주하여 공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하람이 천기에게 준 가락지로 마왕의 대적하게 되어 위기를 모면합니다. 마왕을 봉인하려면 천기가 그려낸 어용이 있어야 하고 이에 대해 어용 복원을 하다 다치게 될까 하람은 막으려 합니다.

곽시양 폭주하며 왕의 자리를 놓고 마왕을 본인의 몸으로 옮겨 힘을 가지려 하고 하람은 마왕을 주향대군에게 넘겨 천기를 구해 내고자 합니다. 봉인식을 앞두고 곽시양 폭주 하였고 마음이 조급해 진 천기는 행여나 봉인식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며 하람을 찾는데 옮겨지는 하람을 발견하자 마자 가마로 몰래 숨어 듭니다.

가마 안에 누군가 있는 것을 눈치 챈 주향대군(곽시양)은 칼로 가마를 찌르며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고조 되었습니다. 드라마 홍천기는 천기와 하람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감지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상황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샀고 곽시양 폭주로 인해 예측 불가 전개에 대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져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무려 6주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