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상회복 3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사진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은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도움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다양하게 마련했지만 생활고에 놓이게 된 것은 쉽게 회복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부경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일상회복 관련하여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주최하였고 첫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정부는 그 동안 방역성과와 높아진 백신 접종 완료율에 대해서 코로나 일상회복 단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밟아 나아가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바이러스를 두려워하고 통제를 하고 종식이 될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통제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바꿔 내고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상황을 만들자 라는 목적으로 코로나 일상회복 위원회가 조성된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 하고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여 기피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통제 가능하도록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김총리는 이러한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코로나 일상회복 3단계 3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점진적, 포용적 이 세가지로 맞추어서 방역관리 방향을 검토하고 의료 대응 체계의 보강 등을 언급했습니다.

회복 관련 위원회를 마련하여 1차 회의가 처음 열린 만큼 국민들도 희망이 생기는 것인가에 대해 기대하기 시작했고 일상회복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고 내달 방역체계를 전환하게 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선는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회복 방침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방안 논의를 할 예정이고 사회의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로 하는 단계와 소요 시간 그리고 백신 패스의 도입 등의 체계적인 준비를 해 나아갈 것이라 알려졌고 이에 대해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로드맵 또한 제시하겠다고 얘기하였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화가 되고 하루 확진자의 수가 증폭하여 대유행이 시작되면 또 다시 거리 두기 단계 등 비상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보면 단계적으로 필요하고 회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첫 회의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회복위원회는 김부겸 국민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그리고 질병관리청 등 각 관계부처의 장관과 분야 별 민간 위원 등 40명으로 구성하여 첫 회의를 진행하여 코로나 일상회복 준비단계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