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임신소식, “이영돈과 재결합 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은 황정음의 절친이었던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인해서 만나게 되었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던 중 부부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이었던 슈가로 데뷔하였고 해체가 되며 가수로서의 활동 보다는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SBS루루공주를 통하여 얼굴을 알렸고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메인 배우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예능은 물론 드라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갔고 많은 팬 층을 확보하였으며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었으나 어느덧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강하여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고 심지어 방송에 출현할 때마다 황정음의 스타일인 메이크업이나 의상 등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황정음은 이영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하고 1년 6개월 만에 2017년도 첫째 아들을 출산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영돈과 황정음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제출한 것입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 말할 수 없고 개인의 사생활이라 상세히 밝힐 수 없다고 전했고 이혼조정에 들어간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황정음은 둘째 소식을 전했고 이혼조정 주에서도 서로에 대한 입장 차이에 대해 의견 조율이 되고 이해 관계가 성립되어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금 부부로서 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는데 조정에 들어가고 재결합 소식이 들리며 다행이라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많은 팬들은 재결합 결정이 확정 되면서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남편과 아들과 함께 거주중이고 최근에는 한 호텔에서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며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이혼 조정을 알리 재결합 소식이 들려 온지 3개월이 지난 때 둘째 소식을 알린 것입니다.

12일 황정음의 임신 확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고 있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둘째 임신 확인이 되었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둘째가 생김에 따라 활발했던 연기 활동은 잠시 활동을 쉬기로 결정 했다고 알려졌고 출신 소식 또한 팬들은 기다리고 있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