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베트남과 태국 첫 해외공여 “현지인과 교민 차별 없이 접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은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는 이 때, 한국에서 처음으로 백신 공여가 진행되었습니다.

베트남과 태국으로 공여하게 된 것이고 AZ백신은 인천을 출발하여 13일 날짜로 도착하여 교민과 현지인에게 보급 될 전망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외교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청에서는 12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데믹 확산세를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급을 공여하겠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인천에서 출발하여 양국에 도착하도록 결정되었고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의 인구 대비하여 77.9% 18세 인구를 대비하여 비교 하면 90%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내 도입된 물량으로 2차 및 추가적으로 접종하는 일정에는 차질이 없고 충분하다고 판단한 바 백신 공여를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베트남과 태국은 백신을 제공이 활발해 지지 않음에 따라 백신 확보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국가들의 지원 요청을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판단하였고 그 동안에 베트남과 태국까지 안전하게 공여하고 문제 없이 보급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을 했고 협의 해 왔습니다.

백신 공여가 되면 교민만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정부와 현지 국가는 교민이 아닌 현지인 차별 없이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고 유효기간이 12월 초까지 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차질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교민이 다수로 거주하고 있는 국가인 베트남이나 태국은 교민과 현지인 사이에 무차별적으로 접종이 가능한 곳인지 신남방 정책 중요 대상 국가인지 등을 확인하여 결정한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AZ백신의 경우 DNA 유전물질을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전달하게 되는 것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과 차이성이 있고 AZ백신에서 DNA를 실어 나르는 아데노바이러스는 증식 능력이 없고 우리 몸의 DNA를 활용하여 끼어들어가지 않게 설계되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접종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발열이나 오한, 피로감과 두통 등 근육통이 하루 이틀 정도 지속될 수 있고 첫 번째 접종할 때보다 두 번째 접종할 때 부작용이 비교적 가볍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신 공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고 백신 수급 및 접종 상황을 보아 백신 지원이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정부에서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