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부터 시청률 터졌다? 이슈되는 이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실력 있는 가수를 찾아내고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가 첫 방송을 하며 새로운 스타가 또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주목 되었습니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탄 내일은 국민가수는 장르와 국적 그리고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든 오디션에 참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MC는 김성주가 맡았습니다.

K-POP스타를 찾아내기 위해 3개월 간의 대장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고 무려 111팀이 참가하여 경쟁하게 됩니다. 화려한 오프닝부터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고 웅장한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반응하듯 내일은 국민가수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6%를 기록하면서 동 시간대 지상파 그리고 종편 케이블 채널 통틀어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총11개의 부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첫 무대는 대학부 ‘유용민’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수준급의 기타실력은 물론 위트 있고 센스 있는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고 올 하트를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SNS를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 받은 최진솔 또한 심사위원들에게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매력이 돋보이는 대학부의 경연에 이어 초등부 또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연소 나이로 참가한 7세 김유하는 끼는 물론 실력까지 인정 받아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대학부에서 실력자들의 쟁쟁한 경쟁으로 긴장감을 고조했는데, 초등부가 이어지며 보고만 있어도 엄마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게 하였습니다. 7세 올하트의 주역 김유하는 ‘아 옛날이여’를 부르며 7세의 나이를 믿기지 않게 하였고 폭풍 성량과 발성 그리고 리듬감까지 인정 받았습니다.

독특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상경부’로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로 묶였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온 시인 이솔로몬은 ‘집시여인’을 열창하며 극찬을 받았고 한국의 샘스미스라고 극찬을 받은 김동현까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결과의 가수들도 있었습니다.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는 ‘무명부’에서는 김도하 또한 출격했습니다. CM송을 부른 무명가수로 활동 한 김도하는 ‘Always rememver us this way’를 열창했고 극과 극의 심사평으로 나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그에 반에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홀릭하여 올하트를 터트린 박창근은 50세의 포크송 가수로 ‘그날들’을 열창했습니다.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원곡자의 김광석을 추억하기에 충분했으며 박선주는 “무어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였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타오디션부’에서는 무대 위에 한번 올랐었고 실력 있다고 평가를 받았던 오디션 참가 이력이 있는 가수들이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 충분했고 시청자들은 재방송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4시 재방송을 편성했고, 오는 2회는 14일 오후10시 방영 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