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 내리는 방법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아기를 키울 때 한번씩은 아이가 감기나 혹은 다른 질병으로 열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고 밤새 아이를 두고 걱정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열에 시달리게 되면 위급상황이 벌어질수 있어 조심하게 되고 또 긴장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열이 펄펄 나며 39도를 넘어가게 될때는 어떤방법으로 대처를 해야 할까요?

보통 아이들의 체온은 어른들보다는 약간 높기 때문에 37.5도까지는 정상으로 봅니다. 37.5도가 넘어가게 되면 미열이라고 하며 38도가 넘어가게 되었을때는 해열제를 복용해야 하고 병원에 내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열이 나는 이유

아이가 열이 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경우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거나 장염, 뇌수막염, 돌발진, 수족구 등 다양하게 볼수 있습니다. 또 중이염, 폐렴, 요로감염, 기관지염까지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일단 열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3일에서 5일정도를 예상하기 때문에 38도가 넘었을때 아기 열내리는법으로는 해열제를 먹이고 수시로 체크를 해주면서 지켜봅니다. 고열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을때 열경련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뇌손상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지켜봐야 합니다.

해열제 복용

아기 열내리는법으로 해열제복용은 같은 성분이라면 4시간 텀을 두어야 하고 다른 성분의 해열제 계열일때는 2시간 텀을 두고 먹일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려가지 않을때 다른 성분의 해열제로 다시 먹여볼수 있지만, 시간텀은 꼭 지켜주어야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쿨시트 이용

아기 열내리는법의 또 한가지 방법은 열을 내려주는 쿨시트를 이마 혹은 등에 붙여 주는 걱입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고 상비약으로 구입을 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고 열이났을때 붙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날때는 컨디션이 떨어지게 되므로 이런 쿨시트 같이 몸에 붙여놓는것 자체를 싫어 할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미지근한 수건으로 계속해서 몸을 닦아 주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머리와 가슴 배 겨드랑이 사타구니 위주로 닦아 주면서 열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미온수로 샤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기 열내리는법을 시도하였으나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단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놀이 개념으로 시켜주는게 좋은데요. 울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힘들어 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단 열이난다는 이유로 찬물에 목욕을 시키는 것은 절대 안되며 더욱 열이 많이 날수 있다는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마치며

이렇게 아기 열내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는 모두 아프면서 크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