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및 주의사항 짚어보기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및 주의사항 짚어보기

한국에서의 치과 진료비는 비싼 편에 속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고 관리를 꼼꼼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은 무엇이고 치과보험의 요건은 무엇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보험급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상악이나 하악 부분에 적용되는데 완전 무치악은 제외됩니다.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 부양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전에 등록 하고 나서 진료를 시작하는 경우에 대해 보험 급여가 가능하고 악골 내에 분리형 식립 재료 고정제 혹은 지대주를 사용해 비금속도재관 보출수복을 실시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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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치악의 경우는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치조골 소실이나 전신 질환 등으로 매복되어 잔존 치근 발치가 불가한 경우에는 윗잇몸 또는 아랫잇몸 위에 올라오는 치아가 없는 상태인 경우에 시행하는 경우 레진상, 금속상 완전 틀니 대상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급여 대상에서 제외 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보험급여 적용기간은 평생 동안 1인 당 2개 입니다. 다만 치과 의사의 의학적으로 불가피 하게 시술을 중단하는 경우 평생인정 개수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시술할 때 부가수술을 실시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 반드시 필요한 경우 선택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비금여 대상에 의거하여 비급여로 해당 됩니다.

환자는 해당 요양기관에서 1단계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 진료 단계 도중에 다른 요양기관으로 이동이 불가하고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진료 단계 중에 임플란트 제작이 중단 되는 경우 요양기관은 이미 진행 된 진료 단계까지 요양급여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겠습니다. 보험 적용 대상자가 맞는 경우 이제 임플란트 치료를 해당 병원에서 받을 것을 확인 후 보험공단에 등록하게 됩니다. 이 때 매우 중요한 점은 다른 병원에서 이미 보험 등록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 중이라면 중복 등록하여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치료할 병원을 결정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후 총 3단계의 정해진 순서대로 보험 임플란트 치료가 진행되게 됩니다.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하지만, 65세 이상의 보험 혜택을 받고자 내원하는 환자는 대부분 2개 이상의 임플란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교적 치료 난이도가 어렵고 추가적인 술식이나 재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가 건강할 때 추가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 업체의 치아보험도 고려해 보면서 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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