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거리두기 지침 2021년 모임 인원기준 #총정리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추석 거리두기 지침 모임 인원기준 #총정리

곧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을 기준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확진자의 수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추석 거리두기 지침을 어떻게 할 것이고 모임 인원기준은 어떻게 정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거리두기 지침

사적인 거리두기 지침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헷갈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추석 거리두기 지침은 이전의 거리 두기와는 다릅니다. ‘특별 방역대책’이 적용 되는 것인데요, 이 방역 대책은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 동안 실시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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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거리두기 지침을 살펴 보면 예방 접종을 완료했거나 진단 검사 후 최소 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 이라면 방문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 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방문할 때에 출발 전에는 예방 접종이나 진단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코로나19이상 증상 즉 발열이나 후각이나 미각이 상실했거나 근육통 등이 있을 때 방문 취소를 하고 연기하도록 해야 하고 다중 이용 시설 출입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추석 거리두기 지침

이동 중에는 가급적으로 개인적인 차량을 이용하도록 하고 대중 교통 이용 할 때 마스크 착용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일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휴게소 체류 시간을 최소화 하고 밀집 장소는 출입을 자제 합니다. 또한, 제례 참석 인원 또한 최소화 하고 짧게 머무르기를 하며 어르신 등을 만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추석 거리두기 지침 귀가를 하고 나서는 일정기간 동안 다중 이용시설을 출입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게 되면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일상 복귀 전에 pcr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차례를 지낼 때에는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온라인 차례를 권고 하고 있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면서 소규모로 가정 내 차례 지내기를 실시하도록 합니다.

발표 된 추석 거리두기 지침은 연휴 4단계 지역 가정 내 가족 모임은 3단계 사적 모임 기준을 적용하고 예방 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합니다. 예방 접종자는 1차 접종자나 미 접종자는 4인까지 허용합니다. 연휴를 포함하여 적용하고 적용 범위는 가정 내 모임만 허용하고 4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은 적용 되지 않습니다.

추석 거리두기 지침

성묘를 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를 해야 하고 온라인 추모나 성묘 서비스 이용을 하도록 하고 실내 봉안 시설은 방문객 1일 총량제 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제례시설 및 휴게실은 폐쇄 됩니다. 벌초는 가급적으로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 권고 하고 있고 벌초 시에도 2m 거리두기 혹은 혼잡 시간 피하기, 참석인원 및 체류시간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번 추석 거리두기 지침을 꼼꼼하게 살펴 보도록 하고, 특히 제주도 지역은 인원이 쏠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 동안 대유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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