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인컴] 김세미 기자 =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일정
9월 공모주 청약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백신이 도입됨에 따라 바이오기업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바이오 종목들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기업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플러스 공모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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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에 앞서 생체물질 중 히알루론산 애시드를 주재료로 미용과 성형분야의 다양한 필러 및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플러스 여성들이 피부과에서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필러주사인 히알루론산 필러와 수술 후 상처부위가 서로 유착되지 않게 하기 위한 유착방지제가 있으며 관절에 마찰을 줄여주고 또 관절의 활동을 원활하게 보조해주는 관절조직수복재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과영 화장품인 라벨라 브랜드 화장품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의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까지만해도 히알루론산 필러의 ha 필러가 매출 비율이 99.84%였지만 점차 연관되어 있는 제품인 유착 방지제, 코스메틱 등 제품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은 특히나 실적 부분이 눈에 띈다고 할 수 있는데 2019년부터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차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곳은 제품 하나를 팔면 50%나 마진이 남는 높은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에 대해 살펴보자면 희망공모가액 28,500원부터 31,500원이며 실리콘투 장외가 9월 3일 기준 49,000원에서 52,000원이고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53.28%입니다. 그리고 상장공모수의 경우 1,400,000주이며 총 공모예정금액은 399억원에서 411억원 사이이며 예상 시가 총약은 상단가 기준 4,382억원입니다.
바이오플러스 공모주의 수요예측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고 공모청약은 9월 13일에서 9월 1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환불일은 9월 16일까지만 가능한데 현재 상장일은 미정에 있고 주간사는 키움증권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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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팔면 반이나 남는 마진 구조를 갖고 있는 곳임과 함께 바이오란 이름을 들고 재무현황이 튼튼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곳임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의 수요와 청약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바이오플러스 공모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청약일정을 잘 체크하신 뒤 꼼꼼하게 전략을 세워 접근하는 것이 1주라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