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어도 조건만 좋으면 돌싱도 괜찮다는 스타들 알려지자 모두들 끄덕였다.
흔히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상대방의 조건을 따지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의 욕심입니다. 게다가 자기 연인의 과거는 모른 척하려 할수록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이혼 경력도 끌어안고서 사랑을 이어 가고 있는 스타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박지윤이 최근 방송활동을 뜸하게 활동했던 가운데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와 모두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상대가 엄청난 수준의 재력가라고 알려지게 되면서 실시간으로 검색창의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박지윤과 조수용
실제로 박지윤의 남편이라고 알려져 있는 조수용은 지금 카카오 브랜드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조수용 대표는 NHN에서 2003년에서 2010년 동안 근무하며 네이버 특유의 초록색의 직사각형 모양의 검색창을 만들어낸 사람입니다.
그 다음으로 조수용 대표는 브랜드나 디자인을 컨설팅해주는 기업 JOH를 설립해서 운영하며 복합문화공간인 사운즈 한남을 만들어서 광고가 없는 월간지 매건지 B를 창간한 것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특히나 매거진 B라는 월간지는 2017년부터 듣는 잡지를 표방하면서 팟캐스트를 운영해왔고 이러한 팟캐스트의 운영자로서 박지윤이 낙점이 되게 됨으로써, 두 사람 사이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수용 대표는 박지윤과 만나기 전에 동종 업계 종사자와 사내 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지만, 자녀 2명을 둔 것이 무색하게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첫 열애설이 터지다
그러한 이유로 2017년 박지윤과 첫 열애설이 보도되었을때, 극구 부인하는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두 사람 간의 영화나 예술 그리고 음악과 같은 공통적인 관심사를 통해서 급격하게 친밀해졌다고 합니다. 결국 2019년 3월 2년 여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정식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또한 조수용대표는 2018년 3월 카카오 공동대표로 취임하여 이전에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디자인 회사 JOH를 카카오에 인수합병 시켰습니다. 그로 인해서 조수영 대표는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시킨 덕분에 개인적인 재산으로 백억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거기에 작년 한 해만 조수용 대표가 카카오에서 일하면서 받은 연봉이 8억 3,700만 원이라고 하니 조수영 대표가 능력있는 남자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5년만에 방송 복귀
박지윤은 2022년 6월 10일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간만에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때 박지윤은 5년만에 방송에서 복귀해서 노래 하는 것이 정말 오랜만 이라며 사람들 만나는 것이 이렇게 기쁜 줄 몰랐다 그래서 말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최근 근황을 묻자 육아를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아이를 낳고 잘 지내고 있으며, 계속해서 바쁘다며 딸이 이제 18개월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딸이 너무 예뻐서 계속해서 웃음이 나온다 얘기를 합니다. 웃음이 너무 많아지니까 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한 힘으로 또 하루를 지내게 된다면서, 스스로 가족에 대해 너무나도 사랑하는 것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박지윤은 이번에 싱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노래 전주만 들어도 딸이 엄마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너무나도 행복을 느낀다고 말해 딸바보의 측면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딸이 조수용 대표를 닮았다고 말을 하면서 그것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결혼을 했던 본인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면 다 된 거라고 여겨집니다.
돌싱과 결혼한 연예인 생각보다 많아
그다음으로 돌싱과 결혼한 연예계 인물로는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있습니다. 조수애는 2015년에 입사해서 뛰어난 외모로 아나운서 계의 손예진이라고 불리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입사해서 들어온 지, 3년 만에 갑자기 결혼을 하면서 퇴사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을 당황시켰습니다. 결혼 상대가 두산의 회장인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결혼과 퇴사의 사유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되었습니다.
박서원과 조수애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1992년생인 조수애와는 13살 차이입니다. 이런 박서원의 재력은 두산그룹에 장남이라는 점으로만 보아도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박서원은 두산 오너일가 가운데에서도 이질적인 사람입니다.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박서원
박서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오너의 후계자들과는 전혀 다르게 경영 수업을 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이 있어 하는 분야인 광고계에 투신해서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자인 업체를 설립해서 뉴욕광고제 옥외광고 부분읭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게다가 국내 낙태여성이 35만 명이나 된다고 말을 하면서 콘돔 사업으로 낙태와 미혼모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4년의 콘돔 사업을 논증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중에는 두산그룹 광고 계열사인 오리콤에서 크리에이티브 종관 부사장으로 두산에 입사를 했으며 2015년부터는 두산 사업부문 유통전략 담당 전무를 맡게 되면서 회장 박용만의 후계자 반열에 점차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서원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벌 4세같지 않은 행보로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야구 경기 현장에 직접 나타나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었습니다. 조수애와도 야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장에 인터뷰를 목적으로 방문한 조수애가 행사 관계자의 소개로 박서원과 인사를 처음 나눈 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서원은 조수애를 만나기 전에 이미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와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슬하에 딸이 한 명이 있었으나 2010년에 소송을 한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수애의 최근 근황
또한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에는 박서원과 조수애 그리고 아들이 함께 박서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제외하고도 조수애는 남편과 같이 고급 일식집을 찾아서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자전거를 타고 커피를 마시는 등의 데이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잠시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지워지는 등의 이유로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곧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습니다. 직접 불화설을 해명하진 않았으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문제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돌싱과 결혼한 배우 김정은
그 다음으로 소개할 돌싱과 결혼한 스타는 바로 배우 김정은입니다. 김정은은 2016년에 결혼한 뒤로 한국에서 방송활동은 매우 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을 할 때도 김정은은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리면서 남편에 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자 이력
취재에 의하면 김정은이랑 결혼한 남편은 1975년생으로 김정은보다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라고 합니다. 외국계 금융투자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정은의 남편은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훈남외모로 상당한 수준의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정은과 결혼하기 전에 이미 한 번 결혼해서 슬하에 딸이 함께 있었으나 2013년에는 소송을 거쳐서 이혼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결혼 하기 전부터 이미 그 딸이 다니는 외국인 학교에 방문을 하게되면서 이를 본 학부모들에 의해서 열애설이 나게 된 것입니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의 말에 따르면 결혼 하기 전에 김정은이 학부형들이 참석하는 학교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딸에게 정성을 보였습니다. 김정은은 한편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남편과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서로 간의 시간이 안 맞아서 많이 힘들다며 남 다른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임세령과 이정재
돌싱과 연애 중인 스타에는 한 사람 더 있습니다. 바로 대상그룹의 임세령 상무와 연애하는 중인 배우 이정재입니다.
이 두 사람은 2009년에 필리핀에 동반해서 여행을 간 것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라면서 서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때는 아마 임세령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합의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서 많이 조심스러운 입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후로는 임세령은 2009년 11월 대상그룹의 외식사업체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로서 경영에 나섰으며 2010년에는 대상그룹 내에서 외식 프렌차이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상 HS의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대상그룹 후계자 자리를 공고히하게 됩니다. 거기에 지금은 대상그룹 식품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전무급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행보를 보인 임세령은 이정재와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인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이런 사람들 이외에도 돌싱스타들이 많이 있는데,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한석준은 2006년에 동료였던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7년만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나중에 2018년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동안 연애를 한 끝에 돌싱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딸이 태어나게 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사람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또한 가수 임창정은 열여덟 살 연하의 부인인 서하얀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서하얀은 대한항공의 승무원으로 재직하다가 퇴사를 한 뒤에 요가강사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다가 임창정과 우연하게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다가 2017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서하얀은 임창정과 그의 전처들 사이에서 있는 네 명의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아무리 돌싱과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