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스킨십하는 해은 & 현규 보고 출연진들 경악을 금치못했다.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2’ 17화에서는 제주도 입주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차에서 유독 눈길을 끌었던 멤버든 바로 성해은과 정현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회차가 진행될수록 환승연애2 주인공이 되어가는 두 멤버 중 유난히 매력을 보였던 것은 바로 현규입니다.

특히 패널로 있었던 쌈디가 하루쯤 여자로 태어나 현규랑 데이트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현규의 공감능력이 유난히 빛을 발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출연자가 다 모인 술자리에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는데요. 이날 현규와 해은 역시 데이트를 잘한 상태에서 평소와 달리 기분이 좋아지면서 해은이 다소 과음을 했는데요.

이에 규민은 술 적당히 마시라고 걱정을 했지만, 해은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게 현규 어깨에 팔을 걸치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연신 현규의 손을 꽉 잡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라본 다른 출연자들은 규민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행동의 주인공이였던 해은과 현규는 규민의 눈치를 보지 않고 더욱 대범하게 스킨십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규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잘자잘하게 스킨십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서운하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내가 질투가 난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불면한 기색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규민 그리고 해은과 현규 두 사이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