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걸을 때 몸에 일어나는 6가지 현상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은 너무 바쁘다. 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시간 부족, 피로 등의 다양한 변명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이라고 하면 크로핏, 댄스, 구기운동, 러닝, 실내 자전거, 덤벨 등을 생각 할 수 있지만, 걷기는 건강과 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대중교통 발달이 잘 되어 있어 하루에 5천보 이상 걷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그만큼 버스와 지하철 대중화로 인해 걷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역시 사실이다. 걷기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신체 활동이자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하다.

관절을 지치지 않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가속화하고 칼로리를 태울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 말 할 수 있다. 그만큼 체중 증가를 방지하고, 더 젊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최고의 운동 중 하나가 바로 걷기다.

걷기의 6가지 건강상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심장병, 관절염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과 싸울 수 있다. 이는 가장 안전한 운동 형태 중 하나로 림픅례가 제 역할을 하도록 돕고, 염증을 낮추는 순환 개선으로 관절을 지지해준다.
  • 걷기는 좋은 신체 형태를 유지하고, 근육과 심장 및 호르몬 기능을 향상시키는 자유롭고 효과적이며 간단한 운동 방법이다.
  • 건기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운동이다. 부상 위험이 낮고, 강도 높은 운동에 비해 피로를 유발하지 않는다.
  • 뇌졸중,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및 심장 마비의 위험을 낮춘다. 2013년 미국 예방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빠르게 걷는 것은 안정시 심박수, 운동능력, 혈압, 최대 산소 소비량 및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 걷기는 기분을 개선하고 우을증과 불안과 싸우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러너스 항’로 알려진 모든 형태의 운동은 엔돌핀을 포함해 뇌에서 자연적으로 ‘기분 좋은’ 호르몬을 방출한다.
  • 규칙적인 산책은 노화로 인한 골량 감소를 막는다. 걷기는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뼈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고, 골절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중력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걷기는 자신의 속도에 따라 언제든지 활동 할 수 있는 저충격 운동이다. 게다가 과체중을 비롯해 노인 및 장기간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다.

우리의 건강을 적절하게 돌보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