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 아이돌 이슈 페이지에 따르면 '조이 인스타그램 세컨 계정' 이란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조이가 비공개로 운영된 인스타그램에 올린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 중 지난 8월 공식 열애 인정한 크러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가 속상할 것을 우려해 안타까움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20년 5월 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곡인 '자나깨나' 곡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