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필히 꼭 한번쯤은 관심 가져 봤을만한 육아용품 중에 아기체육관은 필수품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생아 시절을 졸업하고 백일 전후쯤의 아기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목을 가눌 수도 허리를 세워 앉을 수도 없고 누워만 있기 때문에 모빌과 초점책등을 쳐다보는거 외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아기체육관 장난감이 필요한 시기

백일 전후 아기들은 점점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모빌만 쳐다보기에는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질 때 아기체육관은 흥미로운 장난감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체육관 베스트템 피셔프라이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며 이외에는 브이텍, 모빌로 유명한 타이니러브, 스킵합 등 많은 육아용품 업체 등에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피셔프라이스에서도 여러 가지가 종류가 있지만 피아노건반이 달려있는 아기체육관을 가장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아노건반이 달린 아기체육관의 구성품으로는 아기의 눈높이 위에는 거울과 함께 딸랑이와 같은 장난감 5가지와 피아노건반, 놀이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모빌처럼 달 수 있는 5가지 장난감의 종류로는 첫번째 하마치발기, 두번째로는 개구리 롤러볼, 세번째는 해님거울, 네번째는 코끼리 딸랑이, 다섯번째는 호랑이 바스락 장난감입니다.

피아노건반은 아이가 눌러 직접연주 할 수 있는 방식과 건반을 누르면 멜로디가 15분동안 지속되어 나오는 방식으로 두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소리크기 또한 2가지 종류로 조절할 수 있으며, 5v AA건전지를 사용합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2

세로로 놓으면 누워있는 아기가 발로 찰수 있고, 가로로 놓으면 앉아서 노는 아기가 건반을 칠수 있게 조절이 가능하며, 걸어다니는 아기들은 건반을 들고 다닐수 있게 분리가 됩니다.

놀이매트는 폭신하여 아기가 누워 사용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되어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여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3

백일 전후의 누워서 생활하는 아기의 아기체육관의 사용법으로는 모빌처럼 달린 장난감을 손을 뻗어 잡으려는 놀이를 하게 되며,

거울로 보이는 자신의 얼굴에도 흥미를 보이고, 호랑이 바스락 장난감은 아기에게 편안함을 주는 백색소음인 비닐소리가 나며, 아래로는 아기가 누워서 발길질을 할 때마다 건반이 눌리며 소리 또는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처럼 피아노건반 소리나 딸랑이 등과 같은 장난감 소리로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며 흥미를 높일 수 있겠습니다. 청각 발달 외에도 시각, 대근육 운동감각 등과 호기심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며

아기체육관은 누워만 있는 아기들 외에도 아이의 목 근육 강화 운동인 터미타임 시간에도, 뒤집기 시작한 아기들, 앉아서 놀 수 있는 아기들, 걷기 시작한 아기들에게도 두루두루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육아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