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조건

[포스트인컴] 김세미 기자 = 요즘은 청약에 당첨하는 것이 로또에 당첨하는 것이라 할 만큼 청약으로 내집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느정도 가점이 되는 사람도 안되는 판에 청약가점이 고작 30점인데다 들고 있는 현금도 없는 분들은 청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핫한 서울의 디에이치자이개포가 현금 3억만 있으면 청약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순위 청약조건

디에이치자이개포

디에이치 자이의 경우 계약취소된 주택의 재공급에 해당함으로써 어느정도 요건을 갖춰야하는데 여기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거주해야하며 세대주로써 무주택세대구성원이여야하고 재당첨 제한기간과 입주자 자격제한기간, 입주자선정 제한기간에 해당되지 않아야합니다.

이곳은 2018년 분양을 하여 청약을 완료하였지만 현재 부적격 당첨 등으로 최종 계약 취소나 해지가 발생하여 이 물량을 무순위 청약으로 8월 6일에 줍줍 공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무순위 청약의 경우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으며 당첨만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저 가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일정

디에이치자이개포의 모집공고일은 8월 6일이며 청약접수일은 8월 11일, 당첨자 발표일은 8월 18일이고 최종계약일은 8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는 일반공급 청약과는 다르게 계약취소가 발생한 물량을 공급하는 것임에 따라 총 5세대의 규모로 공급이 되는데 전용면적 84가 1세대, 118이 4세대인데 이미 입주가 시작되고 있음에 따라 바로 전세매물을 내 놓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소개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에 대해 소개하자면 위치적으로 보았을 땐 초 역세권에 더블 역세권에 해당되는데 3호선 대청역과 수인분당선 대모산 입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대모산입구역 6번출구와는 단지가 붙어있습니다.

또 815동과는 일원초등학교가 붙어있음에 따라 흔히 선호하는 초품아를 자랑하는 1,996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는 양재천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까지 조성하고 있는 만큼 입지적으로는 어느하나 나무랄 것이 없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급가격

우선 디에이치자이개포의 줍줍 청약정보가 핫한 이유는 2018년 청약당시 최초 공급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14억 1,760만원 118면적의 경우 18억 8780만원정도 입니다.

만약 선정이 될 경우 8월 26일 예약금 20%를 납부하면 되며 남은 잔금은 10월 29일에 납부하면 됩니다.

특히 이미 공사가 끝나고 입주중인 아파트임에 따라 옵션으로 이미 공사가 끝난 대금도 함께 납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기에 잔금은 전세 세입자를 구해 전세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음에 따라 당첨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금은 계약시 금액만 해당됩니다.

이러함에 따라 무순위 청약이 인기가 많은데 현재 분양권 실거래 기준으로 전용 84가 30억에 매매가 된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당첨만 되면 로또 청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대상에 해당된다면 한번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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